약 3개월간의 시간이 온라인 영상을 드렸습니다. 아이들이 온라인예배를 잘 드리고 있을까라고 생각도 해보았는데, 걱정은 없었습니다. 가정에서 성부모님이 성경을 가르치고, 스스로 헌금함을 만들어 온라인 예배를 드린 후 헌금하는 아이도 있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.
아이들과 이렇게 만나서 예배하니 새롭다는 기분보다는 행복하다는 기분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. 예배 재개 첫날, 예배를 드리고 십자가 스트링 아트활동하는 시간을 보냈으며,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선물전달을 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.